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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전남 강진을 떠나 영암 씨포에서 벼 110석을 싣고 흑산도로 가는 중선(中船)을 얻어탔다. 화물이 무거워 허리에서 물에 잠기지 않은 부분이 한 뼘도 채 안 되었다. 고래는 밑창 아래로 들어...
    www.ohmynews.com 2023-12-08
  •   흑산도 서쪽에는 홍도 장도 대둔 다물가 있지만 영산흑산도 동쪽에 혼자 떨어져 있다. 목포에서 오는 쾌속선 도착 시간에 맞추어 종선(從船)이 하루에 한 번 흑산도~영산를 오가는...
    www.ohmynews.com 2023-10-27
  • 손암이 1805년 흑산도로 유배지를 옮기기 직전이었다. 문순득은 홍어를 사다가 영암이나 영산포 등지에 팔고 그 돈으로 쌀 등을 사왔다. 1801년 12월 홍어를 사기 위해 흑산도 남쪽 태사도로 갔다...
    www.ohmynews.com 2023-10-11